231016

오늘은 가을나들이겸 친구하고 조금 외진곳에있는 카페 놀러갔다!!!!!
비채 커피라고 하는 곳이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이 들판.....

감성진 인테리어...

갓벽하다..

커다란 곰탱이까지.......

2층은 한산하니 좋다 흐흐

첫번째로 시킨거 ㅎㅎㅎ
나는 자허블 시켰는데 자허블 존맛
얼그레이 케이크도 맛있었다...

힐링 그자체

두번째로 시킨거는 샌드위치하고... 애플베리 티였나??? 시그니쳐였다 ㅎㅎ
존 맛 그잡채

하ㅏㅏㅏㅏ완벽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사람하고 말도 하고(?)
내 친구 너무 착해 ㅜ 아니었으면 방구석 긁고 있었을텐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ㅎ.ㅎ 도화살있는 내친구...♡
하룻동안 독거노인을 집에서 꺼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