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4

 

집에서 가져온 굿즈로 새롭게 꾸민 내 책장 ㅎㅎㅎㅎ 하 진자 오타쿠같다...

근데 운좋게도 내 룸메도 오타쿠라서 서로 파는장르 까고 실컷 덕질하기로 했다..

뭐 사실 저정도면 굿즈중에서도 나름 고르고 골라서 가져온거지만 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칭구가 선물해준 코난 젤리 ㅠㅠㅠㅠ 아 미쳤냐고

이 사랑스러운 친구가 저번에이어 이번에도 내가 좋아하는걸 기억해놨다가 선물해주었다... 진짜 천사 그잡채;

너무너무너무너무 감동했다 ㅜㅠ 이 사랑스러운 친구의 간택을 받지못했다면 난 엄청난 찐따아싸로 살고있었을텐데..... 지금ㄱ도 찐따지만...

아무튼 마음씨도 이쁘고 역시나 어딜가든 이쁨받는 사람들은 다르구나 싶었다 ㅎㅎ.. 너무너무 감사하다 히히.....

 

 

 

스티커깡 결과는 괴도키드~~!!!! 고희도 학생 안녕......  킹받지만 귀엽게 생겼다 흐흐 노트북에 붙이려고 했는데 쓰기 아까워서 조용히 소장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너무너무 고마와 ,,..... 사랑하는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