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24

 

오늘은 그야말로 즐거운 이브

저녁 드라이브겸 해운대를 갔다 물론 오빠하고~

 

 

오빠가 보리밥 먹고싶다면서 보리밥먹으러감

와 근데 육식파라 기대 별로 안했는데 맛있더라....건강해지는맛

그리고 저 보리밥... 참기름만 넣어도 충분함.... 고트다 고트

아 저 비지도 솔직히 콩고기보다 맛있는듯;;

 

 

늘 삐까뻔쩍한 해운대지만 이브라서 그런지 유난히 사람과 차가 많이 다녔던것 같음

 

 

그리고 째-즈 들으면서 호텔 라운지에서 술마심 ㅋㅋㅋ

내 취향은 아니고 오빠가 저런데를 좋아함;;; 그만좀 가 

뭐 그래도 이브니까 기분좀 낸다고 생각해야제

저녁에 가서 새벽에 돌아오는 드라이브 굿이었다

다음에는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줄께 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