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1

아침은 화끈하게 불닭 뇸

이만큼 쌓인 종이대본들을 다 탭으로 스캔뜨고
종이는 처분...ㅠㅠ어쩔수없다 종이가 가독성이 더 좋지만 짐을 줄여야 해서 방도가 없었다.

집 근처 마트에서 장 보고

장본거랑 같이봐온 찹쌀 꽈배기 먹음
찹쌀 꽈배기 세개랑 치즈 도나쓰.사옴
3500원이라는 거금이지만 먹어보니 그값을 하더라 맛잇다...... 그래도 지역화폐로 샀으니 손해는 아니야..ㅎㅎ
퇴사할때까지 17만원을 다 써야한다...하 충전을.너무 많이.해놧어 ㅠㅠㅠ
꽈배기 하나 남김...

남은 불닭소스로 불닭볶음밥 만듦... 회사 도시락 용이다 ㅎㅎ

유통기한 석달지난 킷켓...^^ 맛있기만 하고만 뭐...괜찮아 안죽어~~

당근 문고리거래

한산한 오후... 열심히 연습했다.
빨래랑 청소 완료
청소는.별로 하고싶지않았는데 청소포가 너무많이 남아서 빨리 탕진해야해...

저녁은 오뎅탕이랑 쏘야볶음.
오뎅탕은 쯔유가 많이남아서 오뎅 천원짜리 사와서 국 끓여먹음.....
쏘야도 하필 케찹이 많이남아서....이런 케찹으로 대체 뭐해먹냐 싶어서
결국엔 선택지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아니면 쏘야밖에 없었다....
아니 케찹 쓰려고 야채랑 소세지 사와서 쏘야를.해먹다니 제정신이세요;;

하지만 빛깔이 영롱하니 한번더 보십쇼

남은 쏘야는 회사에서 먹을 도시락으로...
도시락 벌써 두개나 쌈 ㅋㅋㅋㅋㅋㅋ언제다먹어요;;

선물받은 스벅

이것은 동전 초콜릿에 스벅아줌마 때려박은 것이다.

내일 헌혈해야해서 몸보신차 초콜릿 잡숨
이 사람은 몸보신으로 초콜릿을.쳐먹습니다.....

또 초코 ㅋㅋㅋㅋㅋㅋ그만좀 쳐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