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0

오늘도 휴일이라 좋구만
11시 맞춰서 또 홈플러스가서 당당치킨 사옴
와 이걸로 당당치킨 4마리째야....
근데 그렇다해도 2만 8천원이네
요새 배달치킨 3만원 돌파하고 있다던데
그런거 감안하면 진짜 개꿀이다..

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집주변에 홈플빼고 다있대 ㅋㅋㅋㅋ이마트 지에스슈퍼 백화점 등등등.... 당당치킨 아니었으면 그게 더 부러웠을텐데...ㅎ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그저께 허탕치고 왔는데도 딱히 아쉬운 건 없었다. 어차피 10분거린데 또 가면 되지 뭐.

집에오자마자 에어프라이기 돌려서 먹음 ㅎㅎ
와진짜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다.
심지어 닭가슴살도 국내산 냉장닭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음... 퍽퍽살이 꽉막히고 그런느낌이 전혀 없음 솔직히 다른 브랜드 치킨은 닭가슴살 나오면 너무 밋밋하고 목맥혀서 양념소스의 힘을 빌려서 먹는데
애는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음....
값만 산 게 아니라 진짜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연근차 함 먹어주고
목건강도 생각할겸

불끄고 빔프로젝터로 동숲하기
저 봉다리는 고래밥이다

이게 뭐냐면 무트코인 계산기

저녁 참치비빔밥

여전히 존맛이었다
밥을 좀 오버해서 펐네
그래도 어찌저찌 다먹었으니 괜찮아

아 요새 동숲에 다시 빠져서 불태우고있다.... 섬을 어떻게 꾸미지... 일할때도 동숲생각함 아나 ㅋㅋㅋㅋㅋ이래도 되는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