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2
아침에 끓여먹고 나간 나가사키....
학원수업이 4시간 이상이니까 허기질것 같기도 했고, 더군다나 뭘 안먹으면 도중에 꼬르륵소리가 나서 ㅋㅋㅋㅋ너무나도 민망해짐...
해쉬브라운도 조지고...
학원 ㄱㄱ
학원이 롯데시네마가 아니라 학원 끝나고 호다닥 롯데시네마로 간거임.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 ..
돌비시네마로 봤습니다
돌비 조았다
탕웨이 너무 이쁨...
집에 돌아가는 길... 약 8시였는데 그래도 아직 해가 안졌더라
톰아죠시 다음주에 봐요 ㅠ ㅠ
진짜 박찬욱스럽다
잘 보고 갑니다.
롯데타워... 진짜 삐까뻔쩍하고 뭐가 많았는데 구경할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크록스도 봄
무슨 스레빠가 3마눤이냐
집에와서..약간 허기가 져가지고
빨간국물 떡볶이는 아직 덜 아문 사랑니에 좀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차선책으로 기름 떡볶이를 해먹었따(?????)
역시 맛있어..
저렇게 적당히 눌러붙은 부분이 개꿀맛임
보기엔 타보여도 실제로 먹으면 달달구리한 물엿이 눌러붙은게
아주아주 별미임 (결국엔 탄거잖아)
하 오늘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학원 끝나고 스무스하게 영화보러 가려 했는데, 학원 선생님이 너무 혜자스러우셔서 원래는 4시까지 하는 수업인데 4시반 넘어서까지 수업을 해주셔가지고..ㅋㅋㅋㅋㅋㅋ아나 무대인사인데 지각함... 거의 끝자락에 들어왔음 ㅠㅠ
아쉽지만... 뭐 이렇게된거 걍 2회차하면 되잖아?
그리고 중간중간에 집중력이 끊긴건지 발음이 불분명한건지, 대사 몇개를 못 듣고 지나친 게 있어가지고 신경쓰이기도 해서
다음주에 2회차 뛸 예정 ㅎㅎ(님아 탑건은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