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20605
예 란
2022. 6. 5. 23:52
728x90
반응형
헛개수 들고 학원으로 ㄱㄱㄱ
내 건강을 신경써주다니
고맙다
학원에서 공부 열심히 해야대
수강생 학부모님이 사다주셔서 잠시 간식타임 가짐 ㅎ
저렇게 큰 버터는 또 처음보네
찐 버터라 그냥 기름진맛만 남
앙버터 단팥 크로와상...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맛있었다 고급진 맛이었다.
신촌 걸어다니니까 쥬라기 굿즈 나눠주더라
거의 어린애들만 받아갔지만
그리고 신촌 헌혈의집에 헌혈하러감
헌혈중 맞음...
서울에서 헌혈하면 멀쩡하게 바늘 꽂은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 ㅋ ㅋ
오르막 겁나 많은 신촌
홍대 먹으러 라멘 갔는데
재료 소진이래서 허탕치고 집에감 ㅜㅜ
결국 영화 광고만 보고 왔네
집에와서 동깨스 해먹음 ㅎㅎ
돈까스는 마트에서 저만한거 두덩이에 4800원 하길래 냉큼 집어옴
처음에는 동네에있는 포장돈까스 사오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길래 그냥 마트가서 떡볶이 재료나 사서 떡볶이 해먹으려다가 마트에서 싸게파는 돈까스를 발견함
아 요새 너무 돈까스 먹고싶었어 ㅠㅠㅠㅠㅠ
혜자스럽게 동깨스소스도 동봉됨
크으으으
소바는 양조절이 잘 안돼서 한뭉큼 집었는데도 적당했음
역시 메밀소바만 먹어서는 배가 안차... 밥이 아니잖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