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백업)
210404
예 란
2021. 11. 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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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반숙인지 완숙인지 헷갈리는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과 메추리알장조림 어제 해먹고 남은 감자채볶음, 고구마맛탕
알찬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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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롤 두판 함 칼바람으로다가 ㅎ
든든한 국밥탱커 레오나로 이겨서 기분 좋았는데 어시도 많이쌓고
두번째 걸린 그브가 에바였다...
역시 그브는 총쏘는 마이인게 분명하다
혼자서 할수있는게 너무 부족하다ㅜ
아쉽지만 그래도 레오나로 나름 1인분 해낸것 같아서 기분좋다 ㅎ 어시도많이쌓고
예전에는 칼바람을 하든 뭘하든 사람만나면 바로 죽었는데...요새는 사람만나도 조금씩은 버티는것 같다
이렇게 버티는 시간이 1초 2초씩 늘어났으면 좋겠다
노력한 실력대로...
솔라인 서면ㅍ개털리겠지? 그냥 빨리 지나쳐버리고싶다....
아 근데 오늘 한끼밖에 안먹었네 실화냐..
그래도 배는별로 안고프다
3일째 먹던 두부과자를 다 먹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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