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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본 이상한 책
친구가 이디야 사줌...
요새는 이디야가 이런식으로 포장해서 배달오더라
신기방기함
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이걸로 사옴
맛있더라 가격도 꽤 합리적인듯
오랜만에 노래방 조지고 옴
친구가 인싸체험 시켜줘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낮에 가다실 2차 맞고 왔는데
2차 진짜....와
1차는 분명 만만이였는데 2차 겁나 묵직하더라
1차는 그냥 물을 넣는다는 느낌이면
2차는 햄스터 넣는 느낌?
3차는 그럼 코끼리 넣는 느낌이겠네 아나...
진심 와...하면서 맞음ㅋㅋㅋㅋㅋ 말도안된다 정말
잦은 헌혈로 이제 바늘 따윈 무감각...까지는 아니더라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살아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꼈다 ㅎ;;;
어쨋든 오늘의 나 수고했다.. 외출도 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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