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20526

예 란 2022. 5. 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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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해먹은


김치찌개


남은 김치 다 부어버리고
쌀뜨물 넣고
스팸이랑 삼겹살 썰어넣고
양파 마늘 파 썰어넣고 다진마늘 넣고
사골육수,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그리고 색다르게 된장을 넣어봤는데 더 맛있더라
막판에 라면사리 반개 넣음. 역시 라면사리는 반개만 넣어야 적당해...너무많이넣으면 감당 불가능한..
그리고 인강보고 잘거다
내일은 오후출근이라서 ㅎ맘놓고 늦게자야지 발음연습도 하고
얏후후
내일만 지나면 또 주말에 학원가네 두근두근

아, 어제 다른 부서로 잠깐 지원 갔었는데
오늘 원래 갔던 포인트로 복귀하니까 그 일본 여자엔지니어분이 란상이 다시 와서 안심했다고 그러시더라.
진짜 현장에서 울 번.... 고맙읍니다 흑흑 나따위가 뭐라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이지 행복하다 헤헤


꼬깔콘 오랜만이다
근본은 군옥수수지


친구가 없어서 두손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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