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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라면먹고 남은 국물에 야무지게 죽까지 끓여먹었다
계란도넣어서..
아침에 씨리얼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함 ㅜㅜ
점저로 라면 먹고.. 게임을 너무많이했다
롤창인생이 되어가는 건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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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기네..
의외로 브랜드 처음해봤는데 좀 재밌더라
우리 팀원이 당하고있을때 뽀삐로 밀어내는거 내가봐도 좀 멋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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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한 앱을 컴퓨터에 깔았다
룬 하나하나 변경하는거 너무 귀찮았는데 자동으로 제일 많이사용되는 해당 챔피언 룬으로 변경시켜주고 아이템도 추천해주고, 스킬 뭐 찍어야하는지도 알려주는 친절한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숙련도가 좀 낮아서 뽀삐로 S+를 찍어본적은 없지만.. 잘 하는 팀원을 만나서 A+는 먹은게 좀 신기할 따름이다 ;ㅅ;
탱 믿고 너무 쳐맞아서 피해량도 어마어마하다.. 대체 어떻게 피하는거냐 나는 한번 들어가면 바로 죽던데....
잘 하는 사람들이랑 계속 해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 겠다 ㅠ 아이템도 뭐가뭔지 모르겠어서 하나씩 써보면서 배워야 함..
아 근데 오늘 하루 너무 겜창같이 보냈다 겜창 맞지만..
좀 줄여야지 내일은 협곡 세판만 하자 진짜루
아..뽀삐는 뉴비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지만 재밌어서 큰일남
스스로 어려운길을 자처한것 같기는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런거지 뭐....
밀키스나 마시면서 손으로 일기쓰고 자야겠다.
그리고 친구가 추천해준 일자리에 지원하려고 담당자한테 연락을 해놨는데
일이 잘 풀려서 내가 근무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잘 풀려나가게 되면 꽤나 재밌을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좀 긍정적인 미래가 펼쳐지는것 같다
일 할 생각에 두근거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뭐 안 될수도 있으니까 아님 말고 ㅎ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고, 미래가 그려지지만 직접 적기에는 설레발인 것 같아, 확정이 나면 글로 옮겨보고 싶다.
사실 편의점 알바를 해왔지만, 그냥 평범하게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것 만 해도 만족스럽고 수입만 보장된다면 프리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들이 사람을 나이브하게 만드는 것 같다. 안주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에는.. 더 미래를 보고, 스스로의 퍼텐셜을 시험하고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어떤 일이든 간에.
오빠도 따악 한달만 해보라고 말 하더라. 사실 이 나이 대에는 뭔 일이고 하루든 한달이든 들어갔다 바로 내빼도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진짜로 한달만 하고 내뺼 생각은 아니지만.
뭐 어쨋든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고,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참 나는 팀운도 좋고 인복도 많은 것 같네. 친구들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