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0130

예 란 2024. 2. 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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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출
공장이아니라 간절곶 가는 길임....어메이징 ㅋㅋ


이게 그 유명한 석유화학단지다.....
지나가면 냄새 겁나 미침


여기 떨궈놓으면 어딘지 찾지도 못해...


드디어 도착한 간절곶....가는길에있던 해변
진하해수욕장이랜다


가볍게 차박함
라면 끓여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어


여기가진짜 간절곶
용가리로 장식해놨네...


바다는 역시 언제와도 좋다


그 유명한 대왕우체통


바다


우체통에서부터 한 500미터 떨어져있는 풍차에서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가져와 넣으면 배송해준다


귀엽다 히히
나는 새로 이사할 곳으로 보냄


킥보드타서 즐거운 오라방


이렇게 조형물이 막 세워져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도 가족단위긴 하지 머


정크 로보트였나...


하늘이 구름낀게 진짜 너무 이쁘더라...


굿굿


최고의 경치

저녁은 샤브샤브 먹었는데
그냥 쏘쏘였다 ㅎ 저번주에 너무 끝내주는 샤브샤브를 먹어서 그런가....대구 또가고싶다


올때 봤던 화학단지 뷰...ㅋㅋㅋㅋ
언제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피곤한 마음으로 왔지만나름 재밌었어


점점 공단과는 멀어지고 도시로...


포테토칩 새로나온맛이던데
먹어보니까 괜찮더라.


아 요새 원신 하고있음
상당히 재밌잖아 이거 ㅋ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캐릭터를 주다니
개꿀이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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