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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난팝업 ㄱㄱ
진니키 볼펜이 귀엽긴 한데 가격이 많이 사악해서 사지는 않음
아나 키오스크에서 3000원주고 포토카드 뽑았는데 제일 안갖고싶었던거 나옴 ㅠㅠㅠㅠ
내 진니키 내놔........
그래도 사은품은 받았으니까....
근처에 영풍문고 갔는데 아쉽게도 내가찾는 홀로피카는 없었다ㅜ
아쉬운대로 요즘 유행하는 예절샷만 남기고 옴(그거 아니다)
귀엽다 근데 훈이랑 오수는 수요가 있긴 한가요
아나 쟤네글 남매 아니었음?
진심 소름돋았다
여의도 구경
메가커피가서 원래는 티라미수팬케이크 먹고싶었는데 품절빔 맞고
자몽망고...였나 그런 플렛치노 먹음
보면 볼수록 킹받는 한자와
저 스탬프를 팔아라.제발.
저녁은 간단하게 맥날^^
맥너겟 10조각 굿
날씨도 많이 풀려서 한강 걸었음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걸으니까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렸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원없이 산책했다..
역시나 한강라면
근데 오천원이다......
에반데
낭만을 샀다고 하기에는 가격이 좀
대충 구경하다가
색깔 마음에드는 지하철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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